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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사는 오감 리뷰3

[대충요리] 햇감자, 햇양파 튀김으로 맥주 안주 만들기 감자가 철인 요즘 시골에서 감자와 양파를 받았다. 정말이지 손 대면 톡 하고 후루루 벗겨지는 감자 껍질.. 너무 신선하고 싱싱하다. 그래서 오늘도 역시 감자 튀김을 해 먹어 본다. 1..웨지 감자 모양으로 자르려 했으나 비슷하지만 좀 더 얇게 썰어주었다. 2. 비록 사진엔 없지만 감자 두개를 위 아래 사진들 마냥 썰어 3. 전분기를 빼기 위해 찬물에 소금을 섞어 담가 놓고, 4. 조금 후에 다시 꺼내어 물기를 제거 한다. 5. 그리고는 올리브유에 두번에 나누어 튀기기 한번 튀긴 후 감자들을 키친 타올에서 쉬게 해준다. 자꾸 옆에서 주워 먹으려는거 손등을 연신 쳐 댔다. 두번째 튀겨준 아이들. 성격이 급해서 노릇노릇을 기다리는 성격이 안되는 것 같다. 지금 사진으로 보니 무슨 사과 반쪽이 널부러져 있는 것.. 2021. 7. 7.
[대충요리]민트 소스 / 페스토 간단히 대충 만들기 제 특징 먼저..^^^ 1. 우선 제 입맛은 까다롭지 않습니다. 2. 복잡하고 오래 기다려야 하는 서타일이 아닙니다. 3. 먹을만 하다 싶으면 그것이 바로 요리^^.. 시골집에 민트를 배송보냈다. 엄마께 잘 좀 심어 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어느날 집에 도착해보니 귀엽고 깜찍한 화분에 담긴 허브 민트가 아니라 아주 그냥 땅에 심겨 있어서는 민트나무로 자라고 있더라.. 역시 시골 스케일은 달랐다. 자라도 너무 자라있는 민트(민트ㅅㄲ 라 불러야 할것 같다..)를 수확하여 고기를 싸먹어야 하나 어찌해야 하나 고민을 함. 그래서 바질의 친구답게 민트 소스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민트소스라 쓰고 민트 페스토라 읽는다. 고기 싸먹어도 될판 수확 후 나무처럼 굳건히 서있는 민트.. 만드는 법은 바질 페스토랑 동일하다... 2021. 6. 23.
혼자 즐기는 독서로 찾아보는 나의 빵 그간 읽었던 책들을 리뷰 해 봐야겠다. 나의 기록이 쌓이면 결국 그것은 내 인생의 합 그러다 보면 결국 나의 길을 찾아 가는 헨젤과 그레텔의 빵마냥 기록이 되겠지 2021.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