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신청하기 (주소 검색 안될 시) 전세로 살고 있는 이와중에 부동산의 이슈들이 널뛰고 난리라 갑분 나의 전세금이 걱정이 되었다. 사실 뭐 큰일이 있겠냐마는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맘에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대해알게되어 신청을 함 전세금 반환 보증 보험 신청 방법 1. 네이버 전세금 반환 보증 네이버 전세금 반환보증 네이버 전세금 반환보증 네이버 부동산 fin.land.naver.com 위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네이버 자체에서도 보증보험에 가입을 할 수 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본인 상황과 맞는 답변을 선택하면 신청이 되는 시스템 2. 카카오 전세금 반환 보증 카카오톡 접속 > ... (더보기) 클릭 > 자산 > 전체 > 하단 맨 마지막의 (제휴서비스) > 전세반환보증(주택도시보증공사) 선택 위 과정으로 들어가면 편하게 신청이 가능 다만, 나의.. 2021. 10. 28. 파주 프로방스 맛집 누룽지오리백숙 헤이리마을 분위기 있는 와인샵 뿌시기 일산에 부동산 관련일이 있어서 부모님과 함께 한 날 이었다. 오후늦게가 되어 일을 마치고 밥을 뭘 먹을까 고민 10분을 해본다. 일산 지도를 펴니 탄현동이 파주랑 가깝고 난리 그래서 그 근처로 무조건 갔다. 파주 헤이리 마을을 목적지로 두고 갔지만 그저 자동차 운전대가 이끄는대로 갔더니 파주 프로방스 마을 근처로 가고 있었다. 맨첨엔 무슨 두부 이런걸 먹으려 했는데 발길 가는대로 가보니 도착지는 누룽지 오리백숙 집!! #누룽지오리백숙 가격은 좀 있긴 했지만 절대 후회하지 않을 맛. 닭백숙 보다 더 맛있었다....하..또먹고 싶다.. 거기에 같이 나오는 누룽지 죽 이거는 보기만 해도 침이 질질..배가 찢어지게 먹음.. 영수증 첨부해 본다. 여기 김치도 엄청 맛깔 나서 또 생각난다..ㅜㅜ 밥을 다 먹고 우리.. 2021. 10. 20. 코스트코 커클랜드 후추 리필 / 재활용 / 분쇄 굵기 조절 방법 추석을 맞이 하야 추석음식을 풍요롭게 해본다. 엄마가 적을 삶으시던 중 통 후추를 넣고 싶으시다며 코스트코 커클랜드 후추통을 건네신다.. 열어보려 아빠의 힘까지 동원했지만 무리데스 커클랜드 후추통 여는 방법 풀어본다. 입구를 열어보면 이렇게 생겼다. 저기 가운데가 나사로 이루어져있음 그 뜻은 풀 수 있단 뜻 이렇게 되어있던 걸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려본다. 그럼 이렇게 열림 이 상태로 후추를 갈아도 통후추가 나올 수 있음 끝까지 열면 아예 후추 자체를 리필하거나 통후추를 꺼낼 수 있음 우리꺼는 끝에 플라스틱이 걸려있어서 끝까지 빼 낼 수 없었지만 다른 후추통은 오픈이 가능 할 수 있음 이렇게 커클랜드 후추통을 재활용 및 리필 및 분쇄 조절을 하고 싶다면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려보자 2021. 9. 20. 제주도 올레길 18코스 로컬 해수욕장 / 커피숍 / 제주오겹살 / 숙소 정보 제주 올레길 걷다 놓치고 싶지 않았던 해수욕장, 커피숍, 식당, 숙소 등의 정보를 기록 해 본다. 1. 삼양해수욕장 삼양해수욕장도 좋은데, 이 근처가 수원지? 그런거라 뭔가 바닷물을 가둬서 수영장 처럼 사용하는 곳이 많았다. 안전하게 수영하기 너무 좋아 보였던 곳. 제주도 비밀의 해수욕장!!!ㅋㅋㅋ 2. 커피숍 - 피플카페(people cafe) 아니 이곳 진짜 추천 추천 왕추천 왜냐하면, a. 너무 친절하셨다. 내가 올레길 걷는중인데 물좀 얻어 갈수 있냐고 문의드렸더니 얼음까지 꽉꽉 채워서 물을 채워 주신다. 아무래도 안되겠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때리고 가기로 결정 그리고 핸드폰 충전까지 해 주셨다! b. 풍경 정말 예상치 못했던 맘마미아 같았던 풍경 우연치 않게 들어온 곳이었는데 세상 맘마미안줄.. 2021. 9. 1. 급으로 혼자 떠나는 제주 올레길 18코스 여행기 갑자기 땡긴 올레길 회사에서 일하다가 2틀 뒤 출발하는 비행기 표를 끊었다. 목적은 그냥 단 하나. 올레길 걷기. 숙소도 안잡고 그냥 출발 해 본다. 아침 8시 40분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갔다. 전날에 짐도 그냥 대충 운동복, 수영복, 책 한권, 텀블러 정도만 챙기고 그렇게 출발을 했는데 완충 되었을 거라 생각했던 내 배터리는 충전기 코드가 꼽히지 않은채 있었고 20%의 배터리 양으로 제주에 도착^^... 심지어 내 갤럭시 퀀텀A는 무선 충전도 안되는 놈 그래서 너무너무 화가 났지만 충전기를 샀따.... 집에 많은데.....ㅠㅠ 충전기 챙기지 않은 나 화난다.. https://www.jejuolle.org/trail/kor/ 제주올레 2021.08.31. 윤봉택 님 완주기간 2021. 04. 29~2.. 2021. 8. 31. 올레시장 수제맥주 제주약수터 & 마농 마늘 치킨 뿌시기 수제 맥주는 뭐? 약이고, 밥이고, 인생이다. ㅋ.ㅋ 허세 ㅈㅅ합니당.. 수제 맥주라 하면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 가진 처자 여기 있습니다. 제주도 여행을 다 마치고 항상 공항가기전에 들르는 올레시장이다. 내가 젤 좋아하는 허쉬 감귤 샌드위치 쿠키를 꼭 사야 하기 땜운에^^^^^ 암튼 그러다 앞서 말한 올레길 걷다 알게된 부반장님께서 수제맥주를 좋아한다는 나의 의견을 듣고 강추 해 주신 곳이 바로 이곳이다. #제주약수터 서울 이태원동에 사는 나는 맥파이부터 더부스 등 많이도 가봤는데, 안먹어 본 수제 맥주는 궁금해서 꼭 시간을 내서라도 펍이든 브루어리든 가게 되더라 ^^ 그렇게 찾아 가게된 제주 약수터. 네.. 분위기 너무나 좋구요. 밖에서도 마실 수 있게 바 테이블 같은 걸 배치 해 두셨다. 너무.. 2021. 8. 26. 제주도 서귀포시 동백꽃 군락지 카멜리아힐 / 위미리 동백군락지 제주도에 동백꽃 군락지를 갔었다. (물론 겨울임^^..) 세상 그렇게 인스타를 보면 다들 넘나 인스타 서타일에 감성이 어마어마 한데, 내가 찍은 사진들을 보면 왜 나는 인스타의 감성이 없는건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내 마음 내 기억속에 인스타 감성의 장면들이 많이 남아 있으니 그걸로 만족 해 본다..:) 서귀포시에는 동백꽃으로 가득 채운 식물원과 같은 곳이 몇군데 있었다. 내가 방문 했던 곳은 카멜리아힐이었다. 이 날은 정말이지 날씨도 장단을 잘 맞춰 줬어서 그런지 모든 사진을 찍을 때 마다 파랑+붉은 조합이 굉장했다. 인물 사진을 대부분 찍었어서 그런지 예쁜 풍경의 사진이 아쉬웠던 곳이다. 야외에 널리고 깔린 동백들도 있었지만 식물원처럼 꾸며 놓은 건물들도 몇몇 있었다. 바닥에 흐드러지게 떨어져 있는 동백.. 2021. 8. 25. [내돈내산] 혼자 제주도 여행 신라호텔 숙박 후기 제주도에서는 항상 게스트 하우스에서 잤던 기억. 이 때 만큼은 뭔가 온전히 나를 위한 날이라 생각하여 첫날은 역시나 내 감성대로 게스트 하우에서 하루 묵고 둘째날을 제주신화 메리어트 리조트에서 하루, 마지막은 신라호텔로 장식해 보았Dㅏ..★ 사치란 이런 것이다. 라며 펑펑 즐겼던 날. ㅋㅋ 신라호텔은 몇~~달 전부터 미리 예약 하니 금액이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났었다. 내가 갔을 땐 거의 40만원 대였나 그랬는데 그 즈음에 다시 검색해서 얼만지 확인하니까 하루밤에 70~80만원 까지 됐었던 기억. 역시 미리미리 계획을 세우면 얻는게 많은 가 보다. 항상 즉흥적인 나에게 뭔가 교훈과도 같았던 시간 (이라고 쓰지만 아직도 즉흥적이라 그냥 게스트 하우스를 가겠다 라고 읽어본다) 내가 봐도 미쳤다리. 너무 좋았던.. 2021. 8. 24. [내돈내산] 혼자 여행 하기 좋은 제주도 분위기 깡패 커피숍 / 그시절 그바다 제주도에서 잊지 못할 커피숍이 하나 있다. 사실 많고 많은, 예쁘고 예쁜 커피숍이 널리고 깔린 곳이 제주도 이긴 한데, 그런데 말고 뭔가 감성적으로 딱 이거다 싶은 곳이 있었다. 찾아 들어간게 아니라 밥먹고 어쩌다 나오다 보니 마주쳤던 커피숍이었는데 그 이후로 제주도를 여러번이나 갔는데도 자꾸만 이 커피숍이 아른거리곤 했다. / 그시절 그바다 커피숍 이름도 참 기억에 아른 거릴 듯한 이름이다. 너무 추운날이었는데, 카페에 딱 들어가니 나무난로 같은걸 틀어 놓고 있었고, 그 온기와 밖의 차가운 기온으로 인하여 창밖은 뿌옇기만 했다. 그런데 이런 포인트 조차 너무 감성 터지는 포인트........★ 네.. 그날은 내가 뭔가 감성의 날이었나봄 드립커피 한잔씩 시켜 놓고는 아무말 없이 독서하기 시작. 독서를 하.. 2021. 8. 23. [대충요리] 햇감자, 햇양파 튀김으로 맥주 안주 만들기 감자가 철인 요즘 시골에서 감자와 양파를 받았다. 정말이지 손 대면 톡 하고 후루루 벗겨지는 감자 껍질.. 너무 신선하고 싱싱하다. 그래서 오늘도 역시 감자 튀김을 해 먹어 본다. 1..웨지 감자 모양으로 자르려 했으나 비슷하지만 좀 더 얇게 썰어주었다. 2. 비록 사진엔 없지만 감자 두개를 위 아래 사진들 마냥 썰어 3. 전분기를 빼기 위해 찬물에 소금을 섞어 담가 놓고, 4. 조금 후에 다시 꺼내어 물기를 제거 한다. 5. 그리고는 올리브유에 두번에 나누어 튀기기 한번 튀긴 후 감자들을 키친 타올에서 쉬게 해준다. 자꾸 옆에서 주워 먹으려는거 손등을 연신 쳐 댔다. 두번째 튀겨준 아이들. 성격이 급해서 노릇노릇을 기다리는 성격이 안되는 것 같다. 지금 사진으로 보니 무슨 사과 반쪽이 널부러져 있는 것.. 2021. 7. 7. 영국 vs 일본 럭비 플레이 관람 영국에 진심인 나와 친구는 우리들만의 고집 리스트가 있다. 1. 커피 and 홍차 2. 럭비 3. 토트넘 4. 맥주 뭐 이런건데 그중에 한 카테고리인 럭비를 같이 시청 했다. 영국의 경기라서 관심도 있었지만 일본과의 경기에 갑자기 여권도 없는 영국뽕 발휘 되고 난리 사실 나는 룰도 모르고 그냥 보호장구도 없이 경기를 뛰는 운동 종목이라 걱정 반 흥미 반으로 보게 된 종목이다. '왜 저렇게 공을 뒤로만 보내?' ' That's the rule ' ' 트라이 하면 몇점이야?' ' Five ' '기둥 사이에 넣으면?' ' Three ' 뭐 이렇게 쫑알쫑알 거릴 뿐. 역시 경기는 맥주와 함께 특별히 기네스로 즐겨본다. 나는 전반전 거의 끝나갈 즈음에 점점 잠이 오기 시작. 옆에서 어쩌고 저쩌고 화도 냈다 칭찬도.. 2021. 7. 3. [내돈내산] 혼자 산책하기 좋은 남산 소월로 러닝 코스 / 로맨틱 석양 뷰 맛집 해방촌 커피숍 남산은 나의 감정 쓰레기통이다. 나름 환경 생각하는 주의라 감정만 버리고 온다. ^^ 무엇보다 제일 좋은건 운동하기 너무 좋은 코스라는 것. 제일 추천은 산책 코스인 소월로다. #소월로 책을 읽다 보면 여행관련의 책 내용에 소월로가 언급 된 책이 꽤 많다. 402, 405 버스를 타고 소월로를 지날때면 여기가 서울이 맞는가, 원래 서울이 이런 뷰였던가 싶은 풍경을 볼 수 있다. 누군가가 서울에 여행 온다면 나 역시 이 곳을 추천 해 주고 싶다. 그리고 나는 소월로를 보통 러닝하는 코스로 활용하는데 관광객들이 좀 있긴 하지만 많지 않은 편이라서 가끔 뛸 때 마스크도 살짝 벗고 뛰어도 될 정도. 이정도면 거의 없다고 보면 될 듯. 왜냐면 거의 해방촌 쪽으로 내려가서 구경거리를 보는거지 소월로에는 몇몇 뷰 포.. 2021. 7. 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