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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으로 즐기는 인생15

[내돈내산] 혼자 여행 하는 제주 올레길 투어 / 신라호텔 숙박 후기 1 요즘엔 제주도에 가면 예쁜 바닷가를 보거나 예쁜 커피숍을 찾아 가는게 아니라 올레길마나 주구장창 걷고 싶어진다. 2020년 가을에 제주 올레길 축제가 있어서 친구와 처음 방문하고 올레길 두 코스를 처음 걸어 봤는데 너무 황홀한 경험이었어서 그때 올레길 여권을 사서 완주를 해 봐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었다. 그것의 2차 투어였던 올레길 9 코스. 차를 타고 9코스 있는 곳으로 가서 주차를 하고 걷기 시작한다. 평지가 아닌 코스로 조금 난이도가 있다고 사전에 올레길 사이트에서 확인 후 출발 했던 곳. 참고 링크 :) https://www.jejuolle.org/trail/kor/ 제주올레 2021.06.25. 김용찬 님 완주기간 2021.03.06~2021.06.25 길에서 즐거운 나날~~~ www.jejuol.. 2021. 6. 26.
[내돈내산] 파주 헤이리 마을 유럽 감성 당일치기 여행 그렇다. 나는 유럽을 너무 좋아한다. 그래서 자꾸만 유럽 서타일의 무언가를 많이 하는 듯 싶다. 이번엔 파주 헤이리 마을 방문. 예전에도 방문한 적 있지만 이번엔 짝꿍과 다녀옴 도착해서 이것저것 구경 할 것도 있었지만 우리는 사실 그런거에 관심이 없.. 자연, 음식, 분위기, 커피 이런거., 도착해서 햄버거를 뿌셔본다. 네..두개 뿌셔본다. #혜밀버거레시피 여기는 다른 매장 직원분도 추천 해 주신 곳. 소스가 일품.. 감자는 세계 어느곳을 가도 맛 없지 않은 메뉴다. 탄수화물 만세 햄버거를 먹고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아예 헤이리에서 내내 정착 한 곳이 있다. 바로 #호메오 수입가구를 다루기도 하고, 커피를 팔기도 하고 무엇보다 더 좋았던건 와인을 판매 하는 곳 이었던 것. 날씨도 너무 좋아 테라스 쪽에 자.. 2021. 6. 25.
[내돈내산]신림 프랑스 스타일 와인바 르장그 추천 신림에 친구를 보러 몇번 갔는데, 친구가 입이 닳도록 칭찬을 하는 레스토랑에 가게 되었다. 한국말을 너무 잘하시는 프랑스인 주인이 계셨고 유럽느낌 물씬 느끼고 싶다면 왕추천. 처음에 자랑을 들은 메뉴는 치즈 플레이트. 그리고 자랑을 계속 2차 3차 4차 5차 까지 들은 메뉴는 스테이크. 와인도 넘 맛있다고 하는데 와잘모인 나는 종류가 뭔진 모르지만 맛있으면 그집은 맛집이라고 생각하는 나로서 역시나 와인도 맛있고 난리였다. 자 밑으로는 비쥬얼로 승부한다. 우선 치즈 플레이트. 가성비가 정말이지... 두판 세판 먹을 수 있을 만큼의 가격이다. 아, 양으로는 한판밖에 못먹는다. 너무 많아서. 그래서 가성비가 정말이지 갑. 저 겉바 속촉의 바게트에 햄이랑 치즈 얹어서 먹으면 꿀맛... 두번 세번 먹게 되는 맛... 2021. 6. 24.